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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 리뷰] The Last of Us™

[ 반드시 플레이 해봐야 할 게임 시리즈 #1 ]

 

 

THE LAST OF US™

 

 

 

 

 

[ 주의 ! ]


본 리뷰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시각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또한 본 리뷰에는 어떠한 전문성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타이틀The Last of Us™플랫폼PS4 / PS3 (독점)
장르액션출시일2014년 7월 29일
언어자막 : 한국어 / 음성 : 영어개발Naughty Dog
난이도매우 쉬움 ~ 매우 어려움
(선택 가능)
공포 정도4 / 10
(어두운 방에서
혼자 하지 않았을 경우)
그래픽8.5 / 10음향9.5 / 10
조작감9.5 / 10완성도9.5 / 10
몰입도9.5 / 10종합 평점9.3 / 10

 

 

 

본 리뷰는 PS4 플랫폼의

 

 

 

 

The Last Of Us™ 리마스터 버전을 대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였습니다.

 

리뷰는 다음과 같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에 대한 소개 / 게임의 기본 스토리 게임의 기본 시스템 / 스크린샷 / 플레이 영상

 

 

 

 

 

 

 

[ #1 타이틀 소개 ]

 

 

 

 

 

 

 

 

 

 

 

 

The Last of Us™ Remastered (이하 라오어) 는 언챠티드 시리즈로 유명한 너티독(Naughty Dog)에서 개발하였습니다. 
언챠티드와 마찬가지로 라오어 역시 소니와 독점 계약하여 플레이스테이션 3 / 4 플랫폼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타이틀 입니다.2013년에 PS3 버전으로 처음 발매 되었으며 2013년도 GOTY(최다점수)를 받은 대작 입니다. 
그리고 2014년 PS4의 향상된 성능에 맞게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타이틀이라 기존 유저들의 많은 재구매 의사가 있었으며 
발매 당시에 PS4 타이틀이 부족한 상황이 맞물려 리마스터 버전임에도 많은 유저들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PS4를 통한 콘솔 입문 유저가 꽤 많아 아직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 입니다.

 

 

 

 

 

 

 

 

 

 

 

 

라오어는 스토리와 연출이 매우 훌륭하여 마치 잘 만든 한편의 영화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유저들이 게임 중간에 나오는 동영상 부분만 따로 편집하여 올려놓은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콘솔 타이틀 중 이례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꽤 알려져 있습니다.

 

 

 

 

 

 

 

 

[ #2 게임의 기본 설명 ]

 

 

 

 

 

게임의 첫 화면으로 플레이할 타이틀을 고르거나 게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타이틀 설명 ] 

 


THE LAST OF US : 본편 입니다.
LEFT BEHIND : 사이드 스토리로 본편 중 일부를 좀 더 디테일 하게 진행합니다. 

PS4 버전 라오어(리마스터)에는 Left Behind 라는 추가 DLC(Downloadable Content)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해당 DLC는 본편의 되던 스토리 중 일부를 좀 더 자세하게 다시 구성 하여 진행 되는 챕터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스크린샷 설명에도 나와 있드시 반드시 절대로 꼭 본편(THE LAST OF US)을 모두 클리어 한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난이도는 초보자의 경우 쉬움으로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작성자의 경우(FPS/액션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의 난이도 쉬움 자동 조준 옵션으로 플레이하였을 때 
"난이도가 너무 쉽다"라는 느낌이 아닌, "쉬운대로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구나"라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일단 쉬움으로 1회차 클리어 후 개인 성향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하여 2회차를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성자의 경우 쉬움, 보통, 생존자 3개 난이도를 플레이 해봤지만 쉬움 난이도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게임 진행중 스토리 진행에 대한 동영상이 자주 나옵니다. 
동영상 재생 중 컨트롤러(듀얼쇼크4)의 옵션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일시 정지 됩니다. 
이떄 동영상을 넘길 수도 있지만 게임의 재미와 몰입을 위해 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영상 재생중 컨트롤러의 네모 버튼을 누르면 자막이 켜지거나 꺼집니다. 
(자막이 안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게임 진행 중 오브젝트 근처에 가면 위의 스크린 샷 처럼 오브젝트 근처에 세모 버튼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오브젝트에 다가가 세모 버튼을 눌러 줍거나/버리는 등의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 특정한 이벤트가 발생하여 위의 스크린 샷 처럼 화면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QTE 이며 상황에 맞게 해당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QTE : Quick Time Event)

 

 

 

 

 

 

 

 

 

 

 

 

 

 

[ #3 게임의 기본 스토리 ]

 

 

 

 

 

 

 

 

어느날 갑자기 인류에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좀비가 되어 버립니다. 
좀비들은 사람들을 닥치는데로 살해 하게 되고 인류는 큰 위기를 맞이합니다. 
도시는 불타오르고 사람들은 죽어가는 상황에서 주인공 조엘은 탈출을 시도합니다. 
여기 까지가 프롤로그 이며, 도시에서 탈출 하고 20년이 지난 후의 조엘의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20년이 지난 후의 조엘 
보수를 댓가로 어떠한 밀수 의뢰를 받게 됩니다.

 

 

 

 

 

 

 

밀수 대상은 물건이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엘리" 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 입니다.

 

 

 

 

 

 

 

 

조엘은 내키지 않아 거절하려 하지만 동료인 "테스"의 설득으로 
결국 엘리를 밀수하기로 결정 하여 세 사람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엘리를 무사히 밀수(?) 하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적이며 그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훌륭한 스토리로 잘 그렸습니다. 

 

 

 


처음 조엘은 엘리를 차갑게 대하지만 챕터가 진행 될 수록 엘리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조엘의 감정 변화를 보는 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 입니다.

 

 

 

 

 

 

 

 

 

 

 

 

[ #4 게임의 기본 시스템 ]

 

 

 

 

 

 

초반부 챕터에서는 이동/조작 등 게임 플레이에 관련 된 튜토리얼이 자주 표시 됩니다. 
튜토리얼이 매우 직관적이며 쉽게 구성 되어 있어 초반 튜토리얼만 잘 봐도 게임 후반 까지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 리뷰에서는 기본 조작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으며 몇가지 포인트만 설명합니다.

 

 

 

 

무기 (오브젝트)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오브젝트 종류는 무기(또는 탄약)이며 컨트롤러의 세모 버튼으로 획득 합니다. 
새로운 무기일 경우 새로운 무기를 획득하게 되었다고 표시가 됩니다. 
총기류의 경우 해당 총기류를 이미 소지하고 있다면 획득 시 탄약을 보충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부 FPS 게임 처럼 탄약이 적은 무기를 어쩔 수 없이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템/재료 (오브젝트)

 

 

게임 장소 곳곳에 아이템/재료가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컨트롤러의 세모 버튼으로 획득 합니다. 

 

 

 

 


 

 

일부 아이템은 획득 즉시 사용 하기도 하지만 컨트롤러의 터치패드 부분을 눌러 위의 스크린샷 처럼 
획득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무기나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이나 재료 등이 나올때 마다 튜토리얼이 표시 되므로 진행의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도구 및 시설 (오브젝트)

 

 

게임 진행 중 너무 높아 올라갈 수 없거나 문이 잠겨 있는 등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주변을 잘 찾아보면 사다리같은 도구나 기계 장치 같은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적절히 사용하면 장애물을 극복한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오브젝트들 처럼 근처에 가면 표시가 되며 마찬가지로 컨트롤러의 세모 버튼으로 줍거나 내려놓습니다. 
일부 도구 들은 위의 스샷 처럼 세모 버튼을 눌러 도구를 집은 상태로 밀거나 당기는 등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손전등 (R3 버튼)

 

 

 

 

라오어는 하수도나 지하 폐허가 된 건물 등 어두운 맵이 자주 나옵니다. 
무섭지만 손전등을 안 켜면 더 무서우므로 반드시 켜줍니다.

 

컨트롤러의 R3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R3 : 듀얼쇼크4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꾹 누르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손전등 배터리가 약해진 것인지 불빛이 희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컨트롤러(듀얼쇼크4)를 흔들어 주면 불빛이 다시 밝아집니다.

 

 

 

 

 

 

 

 

 

 

 

[ #5 전투 ]

 

 

 

 

 

 

게임의 전투는 크게 사람과의 전투, 좀비(감염자)와의 전투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vs 인간 

 

좀비에 비해 체력 및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근접전의 경우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은폐/엄폐물을 이용하여 잘 숨어기 때문에 무턱대고 돌진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지능이 낮은 좀비에 비해 날렵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며 많은 머릿수로 공격해 옵니다. 
가장 큰 강점으로는 인간이기 때문에 총과 각종 무기를 사용합니다. 

 

 


vs 좀비

 

무시무시한 체력으로 잘 안죽기 때문에 근접전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각 좀비별로 특징이 있기 때문에(빛 또는 소리에 민감한 좀비 등) 그에 맞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좀비가 가장 무시무시한 이유는 특정 좀비들에게 잡히거나 물리면 
체력에 관계 없이 한방에 즉사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좀비와의 전투는 근접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비 이미지의 경우 일부 노약자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므로 스크린샷은 담지 않았습니다. 
좀비와의 전투는 리뷰 마지막의 게임영상으로 대체하오니 영상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쉬운 난이도에서는 적의 인공지능이 높지 않아서 아주 허술하게 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잡입 액션 게임 처럼 몰래 뒤로 다가가 목을 조르거나 칼로 처치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을 상대로한 근접전은 좀비에 비해 할만하기 떄문에 총알을 아끼는데 좋습니다.

 

 

 

 

 

 

 

게임이 진행 될 수록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도 나옵니다.

 

 

 

게임 난이도가 높을 수록 적의 인공지능과 반응 민감도 등이 대폭 상승하고 
탄약이나 무기의 수가 적게 제공 되기 때문에 생존이 점점 어려워 집니다. 
난이도를 점점 높여가면서 적당한 긴장감 부터 격한 스릴감 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6 벽돌 -> 벽돌 -> 벽돌 -> 벽 to the 돌 ]

 

 

 

 

 

 

 

 

 

 

많은 라오어를 유저들의 극찬을 받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벽 돌   입니다.

 

 

 

 

 

 

 

 

 

 

 

이 뛰어난 물건은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총기류 처럼 장전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땅에서 줍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먼곳을 향해 힘껏 던져 적의 시선을 교란 하거나 좀비를 일시적으로 기절 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벽돌의 뛰어난 점은 이 것 뿐만이 아닙니다.

 

 

 

 

벽돌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은 사람은 물론 잘 조준하여 때린다면 권총으로 아무리 쏴도 죽지 않던 좀비마저 눕게 할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대단한 물건은 다른 무기들 처럼 아까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길에서 또 주우면 되기 때문입니다.

라오어에서는 벽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생존을 좌우 합니다. 


쉬운 난이도에서는 벽돌에 의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약한 적을 상대하고 무기 수급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역시 "벽돌만한 무기가 없구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될 것 입니다.

 

 

 

 

 

 

 

 

 

 

[ #7 스크린샷 ]

 

 

 

 

 

 

 

 

 

 

 

 

 

 

 

[ #8 마치며 ]

 

 

 

 

 

 

PS3 독점작으로 첫 출시 후 영화같은 스토리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스토리 뿐만 아니라 게임의 완성도 또한 높아 역시 너티독이라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PS4 리마스터 버전에는 PS3 유료 DLC 였던 LEFT BEHIND가 공짜로 포함되어 있으며 
덤으로 PS4 수준에 맞는 그래픽 향상 까지 더 해져 구매가치가 매우 높은 타이틀 입니다.

 

각 난이도에 맞게 밸런스 조절이 잘 되어 있어 다 회차 요소도 충분 합니다. 


본 리뷰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멀티플레이가 존재하며 
멀티플레이 또한 매우 잘 만들어서 본 편 못지 않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편 클리어 후에도 충분히 오랫동안 즐길 수가 있습니다.

 

PS4가 출시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 타이틀이 많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리마스터 버전이지만 현재 PS4 타이틀 중 가장 추천 할만 한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게임 플레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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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일 : 2015.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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